도시농업메이커 박기홍 대표 창직 소개 ( 1 )

창직 모델 도시농업메이커 박기홍(46세)

전직 프로그래머, 경매과정 강사

창직 콘센트 도시와 농업에 필요한 친환경적 기술을 설계하고 제작

창직 경력 4년

활동 하늘나무(적당기술연구소) 대표

도시농업메이커란?

최근 도시농업은 텃밭이나 주말농장에서 상추나 고추 등 단순 농작물을 경작하는 개념을 넘어 화초 재배, 양봉 등 다양한 취미·여가 활동이 됐다. 또한 건강과 환경 개선 및 에너지절약, 자연학습 교육이나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지는 융복합 문화로 확대되고 있다. 자연스럽게 자동관수 시설, 차양 막, 온실 등 도시농업 편의시설과 체험학습을 위한 교육시설이 필요하게 되었다. 도시농업메이커는 이러한 도시농업에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제공하고 제반 시설을 설계, 제작하고 설치하는 일을 한다.

창직 프로세스 1단계

다양한 경험 쌓기관심 분야 선택직무 전문성을 위한 교육기관 찾기

도시농업메이커 박기홍 씨의 전직은 컴퓨터 프로그래머였다. 그는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성격 떄문에 늘 직업에 대한 고민이 컸다. 그는 재즈댄스, 태극권, 택견, 목공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며 삶의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던 중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부동산경매과정 교수들에게 IT 강의를 하다가 부동산 현장을 돌아다니는 매력에 빠져 경매과정 강사를 하기도 했다. 다시 새로운 일을 계획하던 그는 부동산 현장을 돌아다니며 봤던, 젊은 사람이 없는 농촌의 현실에 주목했다. 귀농을 생각한 것이다. 그길로 무작정 농업기술센터 귀농과정에 들어가 귀농 준비를 했다. 교육을 받은 뒤 귀농지를 찾아 나섰는데 그가 본 현실은 냉혹했다. 지역 연고와 역량 기반 없이 농업으로 아이 셋과 함께 살아간다는 건 불가능해 보였던 것. 그럼에도 새로운 귀농 방법을 고민하면서 농경 지식을 쌓아갔다. 그때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의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알게 됐다. 도시농업은 농업뿐 아니라 복합적인 기술과 문화를 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직업이 될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 무엇보다 도시농업의 성장 가능성이 마음을 부추겼다. 도시농업에서 파생되는 부가적인 일만 해도 앞으로 전망이 좋을 것 같았다.

(계속)

[출처] [이정원의 신중년 창직 칼럼] 도시농업메이커 박기홍 대표 창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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